카우치 인 뉴욕(A Couch in New York, 1996)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이 쌓일대로 쌓여 무미건조한 사생활로 우울하게 지내던 헨리는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헤럴드 트리뷴지 파리판에 6주동안 아파트를 바꿔 지낼 사람을 구하는 광고를 내기로 한 것. 영어공부차 영자신문을 열심히 읽던 파리지엔 베아트리스는 광고를 흥미있게 보게되고 […]